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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에스프레소머신을 개발한 (주)피엔에스 엔터프라이즈가 그간 축적된 개발기술을 토대로
대형에스프레소 머신을 개발하여 정통 에스프레소방식으로 추출한 고급액상커피 "프레시빈"을 출시했는데요.
그동안 인기리에 대형커피전문매장 또는 베이커리매장등에서 주요 원료로 쓰였습니다.
최근 1년전부터는 소형매장이나 가정에서까지도 고급액상커피인 "프레시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프레시빈을 출시하게 된 취지는 값비싼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이도 손쉽게 라떼나 아이스커피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분야의 식품업계에서 다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커리 업계나 커피업계에서 각종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외선진국의 경우 전체 커피 소비량이 원두커피의 소비량이 70%이고 인스턴트 커피의 소비량이 30%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반대로 원두커피 30%, 인스턴트커피가 70%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점차 고급커피를 찾게 되고 커피소비량 비율이 해외선진국가의 비율과 동일해 지면
정통에스프레소 액상커피인 프레시빈은 인스턴트커피의 대안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원료로도 사용될 것입니다.
"이번에 2011년 8월 말부터는 액상커피 패키지(용기)가 달라집니다."
훨씬더 먹음직스럽고, 커피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패키지로 바뀌었습니다.
요놈 한통이면 70잔에서 90잔까지 나온답니다. 많게는 100잔도 나오기는 하지만,
약하게 드시는 분들은 100잔 나옵니다.ㅋ
한잔당 진하게 드실려면 액상커피 20ml에 물 또는 우유를 160ml 정도 넣으세요.
그러면 진한 아메리카와 편의점에서 많이 팔고 있는 한개에 1200원씩하는 라떼 한잔이 나온답니다.
가격면에서도 무지 저렴하겠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구요.
상온보관이면서 개봉후에는 꼭!!! 냉장보관 하셔야 합니다.
요놈 한통 용량이 궁금하시다구요?
1400ml 입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액상커피들도 많지만, 다들 향료를 첨가했거나, 순수 원액이 아닌 원액과 우유 그리고 당을 아예 섞어서 나오는 제품이기 때문에 각자 개인의 기호에 맞게끔 커피를 마실수가 없습니다.
물론 당을 첨가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겠죠.ㅋ
하지만, 기존 인스턴트 액상커피와 드립식방식의 액상커피와는 차별화를 가지는 프레시빈은
맛과 향 그리고 편리성에서 커피를 즐기시는 모든 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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